오배건이 이야기

부천중동 라라코스트에서 저녁~

오늘 저녁은 부천중동 라라코스트~

여자친구와 첫 소개팅에서 저녁식사를 먹었던 곳이기도 하다.

보통 여자들은 파스타, 피자같은 이탈리아 음식 많이 좋아하는데, 나 역시.. 좋아한다. ㅎㅎ

가끔씩 와서 먹으면 맛있당.

라라코스트가 좋은 점은 맛도 있으면서,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는다는 점!

우리가 완전 좋아하는 빠네 로제파스타! 매콤한 파스타소스가 맛있다.

그런데 빵이 예전과 바뀐것 같다? 조금 더 낮아지고 반듯하게 생긴빵으로 바뀐듯 ㅎ

그래도 맛은 변함이 없다. 냠냠

맨날 먹던 스테이크 메뉴 말고 요번에는 포크 찹 스테이크를 시켜보았다~

맛은 맛있긴 하지만 놀랄정도의 맛은 아니다. ㅋ

그래도 바닥에 남은 밥알 하나까지 싹싹 긁어서 먹음 ㅎ

언제와도 만족스러운 부천중동 라라코스트!